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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가 호주로 간 이유

작성자:CBT LAB

2017.03.20 |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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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안정적인 경제 상황,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수요 매력적 -

- 아마존, 알리바바의 진출로 현지 소매업계 긴장 -


□ 글로벌 기업들의 호주 시장 진출 증가

 

  ㅇ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호주에 진출하는 해외 기업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분석됨.

    - 특히 250개 글로벌 톱 소매 업체 중에 현재 호주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은 39개 사로 영국의 유명 백화점인 존 루이스(John Lewis), 드벤함(Dehenhams), 프랑스의 유명 스포츠 레저 브랜드인 데카트론(Decathlon), 여기에 미국의 유명 유통 채널 티제이엑스(TJX companies) 아울렛 등이 호주에서 영업을 하고 있음.

    - 글로벌 기업이 이처럼 호주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호주 경제 상황,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호주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점, 아시아 국가들과 가깝게 느끼는 친밀도 등 때문임. 이러한 점들은 글로벌 소매업체들이 호주 시장을 매력적으로 보는 주요 포인트임.

    - 또한 미국, 중국 등과 비교했을 때 호주가 거대한 시장은 아니지만 보다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소규모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호주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2000년 이후)


자료원: McCrindle

 

□ 아마존의 호주 진출로 현지 소매산업 긴장

 

  ㅇ 아마존은 2016년 시드니 시내에 위치한 빌딩의 5개 층을 임대한 후 1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며 호주시장 공략을 시작함.

    - 2017년 9월 멜버른에도 사무실을 오픈해 호주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일반잡화 뿐만 아니라 신선식품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는 이커머스까지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음.

 

호주 아마존의 온라인 매장

 

자료원: www.amazon.com.au

 

□ 알리바바 멜버른에 호주-뉴질랜드 본부 개설

 

 ㅇ 알리바바는 2017년 2월 4일 멜버른에 호주와 뉴질랜드 본부를 공식적으로 개설했으며 호주 우체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마윈 회장은 중국의 열악한 환경을 비교하며 호주 뉴질랜드의 환경 보호가 가장 중요한 재산이라고 강조하는 등 중국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고 강조했음.

    - 중국 경제가 수출에서 수입으로 이동하고 향후 15년 내에 중산층 인구가 5억 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내에서 공급할 수 없는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호주의 아파트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임.

 

호주 알리바바의 온라인 매장

 

 

 

 

□ 시사점

 

  ㅇ 호주는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지리적 근접성 및 친밀도, 안정적인 경제상황, 호주 소비자들의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해외 기업들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주목을 받음.

 

  ㅇ 호주는 낙후된 인터넷 환경으로 인해 온라인 산업이 활성화 되지 못했지만 2013년부터 시작된 호주 정부의 NBN(National Broadband Network) 사업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에 획기적인 성장을 가져옴.

 

자세히 보기

 

자료원: McCrindle, Ragtrader, Australian Financial Review, The Australian, eMarketer, ABC News, KOTRA 멜버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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