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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글로벌 결제 트렌드와 전망

작성자:이재익

2018.01.09 | 조회수 1,452


 

 

  

<이미지 출처(이하 이미지 동일) :http://www.worldpay.com/global>

 

현재 이베이나 아마존과 같은 마켓플레이스에서는 각 마켓들이 결제사와의 계약을 통해 전세계 구매자들로 부터 다양한 결제수단들을 이용해 결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결제들을 통해 셀러들은 각 마켓 수수료를 제외하고 판매금액을 정산(입금) 받게 됩니다.

 

마켓플레이스 판매시에는 결제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필요 없지만, 직접적인 마케팅을 위해 해외 쇼핑몰 운영를 고려 하신다면 반드시 체크하셔야 할 부분이 해외 PG(Payment Gateway)  입니다. 이번 칼럼은 각 국가별로 어떤 결제 수단이 많이 쓰여지는지 알아보고 향후 글로벌 페이먼트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1. 국내 EC(이커머스) 호스팅의 결제 환경

 

" 나는 A 쇼핑몰에서 결제를 했는데, 왜 카드내역은 이니시스로 나오지 ?"

 

현재 소호 쇼핑몰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메이크샵, 까페24, NHN 고도몰 과 같은 국내 EC 호스팅을 이용해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쇼핑몰 운영자는 호스팅사가 제공하는 결제 수단만 이용이 가능하고 수수료율도 고정 되어 있어, 추후에 매출이 늘더라도 매출에 따른 카드결재 수수료 할인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이는 각 EC 호스팅사들이 결제사와 계약한 약관과 수수료율에 따라 쇼핑몰 운영자의 결제 수수료가 책정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어도 구매자의 카드결제 내역이 쇼핑몰 이름이 아닌 이니시스 같은 PG 사 이름이 명세서에 나타나게 됩니다. 

 

국내쇼핑몰 환경 :호스팅사(입점 또는 연동된 PG 사 사용) <=>쇼핑몰 운영자와 계약:PG 사 이용료가 없는 대신 보증보험 가입필수 

 

해외 쇼핑몰 환경 : 해외 PG 사 <=> 쇼핑몰 운영자와 직접 계약:국내 보다 까다로운 심사, 매출에 따른 볼륨 디스카운트 가능 

   

 

EC 호스팅의 경우 카드결제는 이니시스, KCP, LG U+ , KSNET 등을 제공하고, 신용 카드외의 결제 수단으로는 가상계좌, 실시간계좌이체, 에스크로(전자상거래법에 의해 의무화)등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결제 수단이 필요한 쇼핑몰의 경우 독립형 쇼핑몰이 아니면 결제 모듈을 자체개발을 한다해도 임대형 EC 호스팅에서는 사용이 불가 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사용률이 급증하고 있고 페이팔에서도 투자를 받은  간편결재 서비스인 Toss 를 내 쇼핑몰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EC 호스팅사에서 Toss 시스템을 지원 해줘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2. 해외 EC(이커머스) 호스팅의 결제 환경

 

해외 쇼핑몰의 경우 이미 개발 되어 있는 수많은 결제 모듈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빅커머스, 쇼피파이 같은 임대형 EC 호스팅의 경우 백엔드(BackEnd)내에 이미 결제 모듈이 설치되어 있어 간단히 연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결제사와 쇼핑몰 운영자의 계약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페이팔 처럼 매출 볼륨에 따른 할인도 가능합니다. 

 

  

| 빅커머스가 제공하는 페이먼트 게이트웨이 서비스들

 


 

| 쇼피파이가 제공하는 게이트웨이 서비스들 

 

 

| 빅커머스, 쇼피파이를 이용하면 간단히 페이팔 익스프레스 체크아웃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3. 글로벌 결제 트렌드와 전망 

 

전세계에서 가장 사용률이 높은 전자지갑인 페이팔 외에 각 국가에서는 어떤 신용카드와, 결제 수단들이 사용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글로벌 결제사 월드페이 자료, 포브스, 비자 사이트 자료등을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2021년 전망은 Credit Card(신용카드), Debit Card(직불카드, 체크카드) 사용률이 축소되고, eWallet(페이팔, 알리페이 같은 전자지갑) 의 사용률이 급속히 늘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한 직접 신용카드를 입력하는 결제 방식이 줄어들고 전자지갑이 보편화 됨에 따라 결재 시장의 약 50% 를 차지할 전망 입니다. 

 


 

| 생체 인증을 통한 보안 결제 확대

 

국제결제는 Fraud(사기결재), Chargeback 등의 이슈가 필연적 으로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각 결제사들은 자체적인 스크리닝과 필터링 기술들을 발전 시켜 왔습니다. 최근에는 SIGNIFYD 같은 Fraud 필터링 관련 스타트업도 대규모 투자를 받으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속에 생체인식을 통한 필터링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할것으로 전망 됩니다. 대표적인 생체인식 방식은  지문인식, 홍채인식, 심장박동수, 안면인식, 손바닥 정맥 스캔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애플사의 아이폰 X 도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실버서퍼 : 인터넷,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능숙하게 조작하는 고령층을 일컫는 용어

 

이전 세대에 비해 소비력과 큰 가처분 소득을 가지고 있는 60세 이상 노인층 인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세대의 소비력은 2020년엔 2010년의 두배인 15억 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 됩니다. 홍콩에서는 지난 12개월간 노인인구의 71%가 온라인 쇼핑에 참여했으며, 영국에서는 13% 에서 78% 로 , 스위스에서는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82% 가 온라인 쇼핑을 이용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노인인구의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에 따른것으로 65세에서 74세 사의의 인터넷 사용자중 거의 절반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중입니다. 

 

 


 

| 서브스크립션(구독) 결제 시장의 확대

 

아마존프라임, 넷플릭스, 스포티파이(음원스트리밍 서비스) 같은 구독형 서비스와 주문형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8,500만명으로 2016년 대비 35% 성장한 수치 입니다.  서비스크립션 서비스는 리테일 시장에서도 활발한데 일레븐 제임스 같이 럭셔리 시계를 렌탈해주는 서비스와 화장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국내 성공모델로 꼽히는 미미박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을 이루고 있습니다. 

 

4. 국가별 결제 수단 분석 

 


 

 

미국의 결제 환경은  3억이 넘는 글로벌 스탠다드화된 시장으로 신용카드와 전자지갑 결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페이, 안드로이드 페이, 삼성페이 등의 전자지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자체크아웃 은 비자 카드사용자를 위한 간편 결재 서비스로 베스트바이, 스타벅스, 월마트, 언더 아머등의 메이저 쇼핑몰에서 사용중인 서비스입니다. 

 


 

캐나다는 신용카드 사용률이 전체 이커머스의 70% 를 이루고 있습니다. 2016년 기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모바일 결제율은 33% 로 나타났습니다.  Interac 전자결재 시스템사(e-Transfer)로 삼성페이와도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브라질은 브릭스(BRICs) 국가로 불리우는 남미 최대 소비시장이지만 현재 20%의 신용카드만이 해외결제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전체인구의 4/1 가량인 5천5백만 명 가량의 성인인구가 은행계좌가 없기 때문에 은행 송금과 유사한 서비스인 볼레토 반까리오 를 많이 사용중입니다. 볼레토 반까리오는 브라질 전역 4만 8천개의 ATM 기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르헨티나는최근 규제완화로 인해 신흥 이커머스 시장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2016년 기준 이커머스 관련 결제의 20%가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남미 결제 시장의 강자인 메르까도 파고 는 9천만명의 사용자를 보유 하고 있는 남미 최대 전자지갑 서비스 회사로 모회사는 메르까도 리브레(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 입니다. 

 


 

멕시코는 남미 2위의 이커머스 시장으로 현재 신용카드 결재는 감소하고 전자지갑 결제 시장이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팔과 메르까도 파고를 이용한 결제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약 5천만명의 인구수를 가진 콜롬비아의 이커머스 결제시장은 는 신용카드보다는 은행송금과 COD(Cash on Delivery: 제품 배송시 결재를 받는 방법)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신용 카드 보급률이 낮기 때문으로 판단 되며, 현재 스마트폰의 급격한 사용으로 인해 중국 처럼 신용카드의 사용 없이  전자지갑 형태의 결재수단이 보편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호주는 미국, 유럽과 더불어 국내 셀러들이 많이 공략하고 있는 시장으로 신용카드와 전자지갑을 이용한 결제가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기준으로 전체 이커머스 결제의 20% 가 크로스 보더(해외직구 결제) 를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전자지갑으로는 페이팔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호주내 전자 빌 서비스인 B PAY  또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Afterpay 의 머천트 사용률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리적으로 호주와 비슷한 경제권을 누리고 있고,결제 환경 또한 유사합니다.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는 해외 마켓플레이스는 아마존과, 알리바바 입니다. 또한 인구의 90% 가량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 모바일 결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이제는 소비국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은 핀테크를 이용한 전자결제 시장이 이미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전자지갑 시장은 알리페이, 위챗페이가 양분 하고 있고, 실생활에서도 휴대폰만 가지고 다니면서 QR 코드로 결제 하는 방식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구걸도 QR 코드로 할정도 입니다. 

 


 

홍콩은 국제무역의 도시답게 신용카드와 전자지갑 결제가 보편적 입니다. 인터넷 사용인구는 90%로 전자지갑의 강자는 알리페이 입니다. 

 


 

전세계에서 이커머스 관련  성장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게 인도시장 입니다. 

 


 

1억5천만 이상의 인구를 가진 러시아는 데빗 카드외에 얀덱스의 나라답게 얀덱스 머니 와 웹머니를 활발히 사용 하고 있습니다. 두 서비스 모두 러시아 토종 핀테크서비스로 웹머니 홈페이지에는 고대 몽골, 러시아인들을 모델로한 재밌는 소개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의 결제시장은 신용카드 결재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결제 취소시 구매자가 원하는 결제수단이 없어 취소하는 비율이 높은 편으로 구매전환률을 위해 반드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여야 합니다. 일본시장을 타겟으로 한다면 Konbini 와 같은 편의점 결제, Pay-easy 같은 ATM을 통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도입도 꼭 고려해 보야야 합니다. 

 


 

한국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테스트 마켓으로 쓸정도로 국민 대부분이 스마폰 사용자입니다.  

온라인 결제는 신용 카드가 대부분 이며,  그래프에 나오는 Domestic Cards는 BC 카드를 말합니다. BC 카드는 대부분의 은행과 제휴되어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의 3번째로 큰 시장으로 글로벌 결제사들도 아시아를 타겟으로한 오피스를 싱가폴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커머스 결제수단은 신용카드결제가 압도적이며, 애플페이와 페이팔 같은 전자지갑서비스도  보편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2016년말 말레시아 정부는 정부차원의 이커머스 로드맵을 발표 했습니다. 골자는 2020년 까지 이커머스시장을 두배로 성장시키겠다는것이 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현재 로컬 은행을 통한 거래가 많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해서는 로컬 뱅크 어카운트를 만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인도네시아는 2억6천만명 이라는 인구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률이 기대되는 국가입니다. 

INDOMOG 는 인도네시아 PG 서비스 입니다. 

 


 

필리핀은 현재 까지 COD 를 통한 거래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PayMaya , PayPal 같은 전자지갑 형태의 결제가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것으로 예상 됩니다. 

 


 

대만의 온라인 구매의 40%가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 비율이 높고 ibon 과 알리페이 같은 전자지갑의 이용률도 높습니다. 

 


 

태국도 인도네시아와 마찬가지로 정부 차원의 이커머스 장려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인구는 50% 정도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분석 됩니다. 

 


 

베트남은 1억명의 가까운 인구를 바탕으로 현재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국내외 기업들이 중국에 있던 생산시설들을 상당수 베트남으로 이전 하였으며 이러한 베트남러시는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엔 스마폰 사용자가 현재의 두배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결제수단도 전자지갑이 강세가 될 예정입니다. 

 


 

영국은 데빗, 크레딧, 전자지갑이 고루 사용되며, 82%의 비자카드 사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팔 또한 일상적으로 사용중입니다. 

 


 

프랑스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결제가 활발하지만 CB로 불리우는 로컬 뱅크카드인 Cartes Bancaires 의 사용률이 가장 높습니다. 

 


 

독일은 54%의 구매자가 전자지갑 결제를 선호하고 70%가 데스크탑에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계좌이체와 유사한 서비스인 Sofort, GIRO Pay 가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관공서나 아파트관리비 로 많이 사용되는 지로용지를 통한 결제가 이 GIRO 서비스에서 파생된 것 입니다.  

 


 

벨기에는 유럽 10대 시장으로 꼽히는 국가로 아직 까지 은행이체를 통한 결제가 가장 크지만 조만간 PayPal 과 같은 전자지갑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태리에서는 PayPal, 신용카드, Postepay 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COD 를 통한 결제도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스웨덴은 사실상 현금이 없어진 국가 인정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 가면 알리페이 없이 생활하기가 어렵듯이 스웨덴에서는 Swish 를 통한 결제가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덴마크는 유럽에서 두번째로 모바일 결제율이 높은 나라로 전자지갑 결제가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노르웨이는 덴마크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결제율이 69%에 달하는 모바일 커머스 강국 입니다.

 


 

네델란드는 네델란드의 페이팔로 불리우는 iDEAL 의 사용률이 매우 높습니다. 

 


 

스페인의 모바일 쇼핑은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2배로 증가 했습니다. 스웨덴에서 만든 Trustly 를 전자지갑으로 사용중입니다. 

 

 

각 국가별로 다양한 결제 수단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외 쇼핑몰 운영을 위해서는 타겟 국가의 결제 수단들을 꼭 체크해 봐야 합니다.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결제 수단들은 구매전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어권을 타겟으로 한다면 북미, 유럽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결제 시스템 도입이 필수라 할수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단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서비스하는 회사 들도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을 PSP(Payment Service Provider)  라고 하는데 , PSP 들과 계약을 위해서는 미국,영국,홍콩, 싱가폴 등의 국가에서 설립된 법인이 필요합니다. 해외 쇼핑몰 운영자라면 매출 볼륨이 생겼을때  반드시 고려해 봐야할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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